워머는 뭐니뭐니해도 보온성이 제일 중요한데..

무띠 워머는 안쪽이 부드러운 벨보아로 ~ 적당한 털의 길이감이 따뜻하기도 하고~~~ 부들부들 기분까지 좋더라고요.

담요의 경우는 흘러내려서 올리기 바쁜데..

무띠워머는  앞쪽 양옆으로 고정 똑딱이가 한번!  뒷편에 흘러내림 방지 버클이 한번더~ 앞뒤로 고정시켜서 흘러내리지 않으니 편하네요.  

무띠힙시트 할때, 카시트에서, 유모차에서 정말 다양하게 쓸수 있지만..

그외에도 요즘처럼 바닥찬 계절엔 기저귀갈때 바닥에 대고 사용하면 온도가 내려가지 않으니 아이가 딱꾹질 안하고 좋더라고요

그리고 다리부분이 뚫려있어서.. 보낭처럼 아이 안고 사용해도 되더라고요..

따뜻한데.. 사용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무띠전용 워머

요즘 내복에 무띠워머만 씌여서 잠깐잠깐 나가니.. 옷입혀야 하는 번거로움없이 넘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