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 바깥활동이 많아진 요즘,
손씻기는 습관은 필수라 저는 가장 먼저 핸드워시 제품을 만나보았어요.
케이스가 참 독특하다 싶었는데, 요
케이스도
100% 재활용이 가능한 사탕수수로 만든 케이스라고 하네요.
친환경 천연 브랜드라
다르죠?
포밍 핸드워시 - 큐컴버베르가못향은
성분도 주로
식물성 계면활성제, 식물성 컨디셔닝제, 천연오일등으로 만들어졌어요.
(큐컴버는 오이인것같고, 베르가못은 좀 낯선
식물이름인데 잘 모르겠네요 ^^;;;)
케이스가 투박해보이면서도 깔끔하게
예쁘네요.
평상시대로 두번 펌핑한건데 거품이 없어서 그런지 양이
왠지 적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두세번 더 펌핑후에 손을 비볐는데 거품이 모두
금새 사라졌어요.
거품 많은게 무조건 좋다는건 아닌데,
아이가 기존 타제품 쓰던 버릇이 있어서 자꾸 더 많은
양을 쓰려하더라구요.
그래서 눈에 보이지않아도 손에 비누가 묻었으니 그냥
씻으라고 했지요.
아이가 늘 손닦고 나면 여기저기 거품자국이 남곤했는데
그게 없어서 엄마는 더 좋았네요.
손을 씻고 나니 약간 오렌지? 레몬? 향이 스치듯
났는데 손에 남는 향은 아니예요.
확실히 친환경 제품이라 그런지 처음부터 끝까지
깔끔하네요.
환경을 생각하는 일에 주부의 역활만큼 중요한게
없는것같아요.
제품
포장재부터 제품케이스, 제품 성분 모두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라 앞으로 승승장구 했음 좋겠네요.
저도 앞으로 자주 이용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