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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스토어 베이비케어 3종세트에요
바디워시와 샴푸 그리고 로션이에요



에코스토어 제품은
핸드워시 이벤트를 통해 첨 만나봤거든요
지금 넘 잘 쓰구 있어요
그땐 택배를 뜯고 한참 고개를 끄덕였네요
요렇게 안전무장해서 박스로 오더라구요
많이 보던 뽁뽁이가 아니죠
구명조끼라고 부른다지요
절대 케이스가 손상될일 없을 것 같아요
두번째보니 또 방갑네용 ^^



에코스토어하면 좀 생소한분들도 계실거에요
저도 핸드워시 쓰기전엔 그랫으니까요

에코스토어는
남서태평양에 있는 섬나라죠
청정지역으로 많이 알려진 뉴질랜드에서 만든
친환경브랜드에요

요즘 천연재료 유기농 친환경 선호하시죠
특히나 연약한 피부를 가진 우리 아이들에게는
더욱더 필요하죠



우리 아이들의 피부도 소중히 지켜주고
환경도 생각해서 에코스토어를 만들었다고 해요

누가?

뉴질랜드 환경운동가 Malcolm Rands
진정성있는 브랜드로
고객의 건강을 누구보다 중요시 생각하여
오직 자연에서 얻은 성분으로만
제품을 만들었다고 해요



에코스토어는
1993년 설립된 이후 23년간 단 한차례도
CMIT/MIT (가습기살균제) 성분을
자사제품에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요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가 심하다고 하죠
그 영향으로 기후변화가 생기구요
그 주된 요인이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다들 아시죠

에코스토어 베이비케어 케이스는
이산화탄소를 줄여주는
사탕수수로 만들었구요
100프로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케이스 밑바닥에 요렇게 표시되어 있는데요
잠시살펴보면ᆢ

이산화탄소 포집 & 저장이란?
(CCS : Carbon Capture & Storage)
발전소나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대기로 배출하기 전 포집한 다음
압력을 가하여 액체 상태로 만들어
해저나 지하에 저장하여 대체에너지로 사용함

에코스토어 친환경 브랜드 맞네용 ^^



믿음이 가는 에코스토어 베이비케어
한번살펴볼께용

먼저 바디워시에요
용량은 200ml 로 적당한거 같아요
한손에 들고 짤기 좋아요
튜브형이에요



참고로
펌핑하는게 편하신 분들은
에코스토어 사이트에서 따로도 구매할 수 있네요
500원인 것 같아요

용량이 500ml 도 있네요
요건 펌프증정이네요



뒷면인데용
원래 한글로 작게 제품이름이랑
간단한 설명 스티커로 부착되어 있었는데
택배좋아라 하는 아들램이 다 떼갔네요 ㅡㅡ;



아들래미를 위한 바디워시인데
느낌이 어떤지 제가 먼저 사용해봤어요
타올에 짤려고 뚜껑열고 힘마니 안줬는데
쭈~욱 잘 나와요
조금 묽은편인 것 같구요
투명한 색이에요
타올을 서너번 조물조물했더니
하얀거품이 만들어졌어요
아주 부드러운 생크림같아요
은은하게 천연향이 나요



물로 헹궈봤어요 잘 씻겨내려가구요
몸에 남아있지 않는 것 같아요
피부가 매끈거리는게 보이시죠
제가 피부가 건조한편이라
샤워하고 바로 바디로션을 바르지 않으면
심하게 당기는 편인데요
에코스토어 베이비케어 바디워시는
샤워 후에 피부당김이 없네요



에코스토어 베이비케어 샴푸에요
워시와 같은 용량으로 200ml 에요
튜브형이구요

여지껏
바디워시 & 샴푸 함께 되어 있는 거거나
바디워시로 머리도 같이 감겼거든요
이젠 머리가 굵어져서ㅋㅋ
샴푸전용으로 사용해주어야 할 듯 해요



이런ᆢ개구쟁이 요것도 역시나 뗏네요 흐미~~



에코스토어 베이비케어 샴푸를
타올에 짤아봤어요
워시와 마찬가지로 약간 묽고 투명해요
은은한 향은 무슨 향인지 궁금해하면서
계속 맡게 되더라구요
적은 양인데도 거품이 많이 났어요
새하얀 크림거품이에요
부드러워요



이번엔 손바닥에 짤아봤어요
조물조물해보니 미끈거리지 않아요
끈적이지 않고 부드러워요
물로 헹구니 잘 씻기면서 매끈해요
아들램 머리 다 말리고 코 대보니
은은하게 향이 남아있어요



에코스토어 베이비케어 로션이에요
용량은 200ml 에요
요것도 튜브형이에요



아들램 요것마저 뒤에 떼갔네용 ㅡㅡ;



에코스토어 베이비케어 로션을
손끝에 조금 짤아보았어요
로션이 흘러내리지 않아요
끈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느낌이 들어요



이번엔 손등에 짤아서 발라보았어요
향이 나요 독톡한 향이에요
팍 올라오는 건 아니고 코대면 나는정도에요
매끈하게 잘 펴지면서 뭉치지 않아요
바르면서 촉촉하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에코스토어 베이비케어 로션을
바르기 전과 후를 비교해보니 차이가 나요
보통 보습이 잘 된다는 로션을 써보면
바를때 촉촉하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바르고 나면 피부가 매끈거리고 수분감이 보이는데 요곤 쫌 뭔가 독특한 느낌이에요
싹 펴지면서 피부에 흡수가 잘되요
바르고 난 후에 얼마 지나니
독특한 향도 은은하게 좋터라구요
바르고 난 직후의 느낌이 꼭 뭔가 보이지 않는
보습층이 생긴 것 같아요
눈으로 보면 표시가 나지 않아요
번들거림이나 촉촉함이 보이진 않아요
근데 만져보면 확연히 느껴져요
바르지 않은 곳은 왠지 푸석한 느낌인데
로션을 바른 곳은 보들보들한 느낌이 들어요
보통 수분이 가득한 로션은 바른 느낌이 나는데
에코스토어 베이비케어 로션은
바른 느낌이 거의 없어요
가벼우면서도 보습이 되고 끈적임도 없어요
보습도 오래 유지가 되는 것 같아요

미래의 우리 아이들이 살 지구를 생각하는
친환경제품 에코스토어 좋아할 수 밖에 없네요
믿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든든하네요

오늘 아들램 목욕하면서 사용해주었네용

좋은 제품 체험할수 있어서 넘 감사합니당 ^^